김흥국 심경고백…방송이 고프다는 김흥국

김흥국 심경고백…방송이 고프다는 김흥국


김흥국 심경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흥국은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성폭행 공방 당시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김흥국은 “저도 놀랐다. 한순간에 추락하니까 모든 것이 무너지더라. 돌아가신 부모에게도 죄송하고, 가족과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했다”면서 “몇 달 만에 무혐의 처분 받으니까 절반은 살았다 싶었다. 이제부터가 더 큰 싸움이고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자숙해서 대중 앞에 서고 싶다. 그 전까지는 방심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지낸다”고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김흥국은 이어 "얼마 전 지상렬 씨가 와서 고생이 많냐고 하더라. 김구라와는 자주 연락했다. 시간이 흐르면 잘 풀릴 거라고 하더라. 힘이 되어준 사람들이 많았다. 고맙다”며 동료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김흥국은 “저도 정말 홀가분해져서 얼굴을 들고 다닐 정도가 되어야 한다”면서 방송이 하고프다고 말했는데요.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일단 1인 미디어, 개인방송을 시작하려고 한다. 요즘 분위기가 유튜브 시대지 않나. ‘들이대쇼’를 하려고 한다.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흥궈신’(흥을 돋워주는 예능신)으로 맹활약하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는데요. 김흥국은 “예능 프로그램을 안 보려고 하다가도 보면 부럽다. 나도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저를 기다리는 분이 많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 3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후 두 달간 이어진 진실 공방 속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1인 방송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